당뇨병 초기 증상, 혈당 개선 하기

당뇨병 초기 증상 알아보고 혈당 개선 하기.

당뇨병 초기 증상

안녕하세요 브래드 입니다 🙂
당뇨병은 혈액속 혈당 농도가 높아지는 질병으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.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데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췌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므로 초기에 관리가 철저히 필요한 질병이기도 합니다.

당뇨병 알아보기

당뇨병의 유형

  • 1형 당뇨병 : 청소년기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췌장에서 충분한 양의 인슐린 생산을 하지못해 발병하는 당뇨입니다. 외부에서 인슐린 공급이 필요합니다.
  • 2형 당뇨병 : 성인에 흔하게 발병하며 비만과 연관되 있습니다. 2형 당뇨는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지만 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. 인슐린 공급과 포도당 조절을 해줘야 합니다.
  • 임신성 당뇨병 : 임신중에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출산후에 사라지지만 2형 당뇨병 발병 확율을 높이는 원인으로 꼽힙니다.

서울대학병원 의학정보 – 당뇨병 알아보기

당뇨병 초기 증상

당뇨병 초기 증상

  • 다음다뇨다식 : 혈액 내의 혈당 농도가 높아질수록 몸에서 수분과 포도당이 빠져나가며 목이 자주 마르게 되고 공복감을 느껴 과식을 유도합니다.
  • 피로감 : 피로하고 몸이 무거운 증상이 지속됩니다.
  • 체중 감소 : 인슐린 부족으로 세포가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우리 몸의 근육이나 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며 체중 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.
  • 시력 감소 : 혈당 수치의 변화는 시력이 일시적으로 흐려지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.
  • 면역체계 감소 : 당뇨병 초기엔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.

당뇨병의 원인

  • 유전 :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질병으로 1형 2형 당뇨병 모두 유전적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.
  • 비만 : 비만은 2형 당뇨병 발병 확율을 높입니다. 지방세포는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 시키고 이로 인해 혈당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.
  • 나이,인종 : 2형 당뇨는 45세 이상과 인종별로(아시아, 아프리카) 발병 확율이 높습니다.
  • 생활, 식습관 : 고지방 식사, 고칼로리 식사, 운동부족, 스트레스, 흡연 등의 생활 습관은 2형 당뇨의 발병 확율을 높입니다.

초기 당뇨병 개선하기

  • 건강한 식습관 : 저지방 고섬유질 식단 (과일, 채소, 곡물, 콩류 등)을 주로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 패턴을 유지해야 합니다. 가공식품, 고지방 음식, 과당류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.
  • 규칙적인 운동 : 빠르게 걷기, 가벼운 런닝, 자전거 타기 등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.
  • 체중 관리 : 비만은 만병의 근원입니다.
  • 스트레스 관리 : 스트레스는 혈당 수치에 직간접 영향을 미칩니다.
  • 금연,금주 : 흡연과 음주는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.
  • 건강 검진 :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해야 합니다.
  • 숙면 : 충분한 수면은 인슐린 반응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입니다.

브래드

마치며, 당뇨는 초기에 관리해서 만성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막아야 하며, 만성 당뇨는 심장병, 신장병, 시력 손상, 신경 손상, 면역력 파괴로 인한 합병증 등 무서운 질환이므로 주기적으로 혈당을 체크 하시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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